첫 이직은 보통 언제쯤 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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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일본 취업, 엘트리(ELTREE) 투메이트 에이전트입니다.

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들 하시는 첫 이직의 평균 연령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.
과연 평균적으로 첫 번째 이직을 하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?

“첫 이직” 평균 연령은 만 28.2 세

일본의 경우, 한국과는 취업 시장이 조금 다르기에 다소 다른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 (한국의 경우는 병역이 있고, 휴학하는 분들이 많기에 대부분 20대 후반에 첫 직장을 구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가 되겠습니다.)
결과적으로 일본에서는 20 대 후반에 첫 이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전체의 30 %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.
전체적으로는  만 35 세 이하가 90 %에 가깝습니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 35세가 되기전 첫 이직을 경험한다는 뜻입니다.
이는 곧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충분한 경력을 쌓은 뒤 이직을 하기보다는, 경력을 더 쌓기 위해서 젊은 나이에 이직을 결심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, 더불어 일본의 초혼 평균 연령은 만 30 세 전후로, 첫 이직은 경험도 많지 않으며 여러 가지 불안 요소가 있기에 가정을 가지기 전에 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
직업별로 보면 ‘크리에이터 직’은 만 26.5 세, ‘연구직’은 만 30.1 세

직종에 따라 이직 시기에도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?
평균 이직 시기에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두 직군은 비교적 차이가 있었습니다.

바로 크리에이터직과 연구직인데요, 크리에이터직의 첫 이직은 평균 26.5 세로 매우 빠른 시기에 첫 이직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크리에이터직은 직무 경험뿐만 아니라 유연한 발상력과 유행에 민감한 직종으로 타 직종에 비하여 첫 이직을 빠르게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.
반대로 한편 연구직은 첫 이직 연령이 만 30.1 세입니다. 타 직종에 비하여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연구직은 그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타 직종에 비하여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그 결과, 자연스레 첫 이직의 평균 연령이 높습니다.

앞서도 전해드린바와 같이 한국은 일본에 비하여 첫 직장을 구하는 연령이 높은 편입니다.
이번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일본을 기준으로 한 내용으로, 언제 이직을 하는것이 옳은지에 관한 정답은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^^;
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 

직접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각자만의 이직 이유를 가지고 이직을 도전하는 타이밍, 방법 등 여러 가지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. 물론 한국에서 일하고 계신다면 그대로 한국에서 일하시는 것도 좋으며, 일본어, 영어 등 외국어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그 어학능력을 살려 해외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.

더 나은 근무 환경으로의 도전, 언제든 그 기회는 열려있으니
일본 취업, 이직에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:)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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